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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기초 3가지 시제-A2 20일복습챌린지(A2/1일차)

by mon-word14blog 2025. 9. 8.

프랑스어델프 A2-20일 복습챌린지 시작-1일 차

 

프랑스어델프A120일 복습챌린지를 마치고 드디어 A2 20일 복습챌린지를 시작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다시 살아보기를 앞두고 하는 나의 버킷리스트 1호 프랑스어 도전이다.

어휘력도 동사변화도 때때로 부족하지만 20일복습챌린지를 시작한 것이 그래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프랑스어델프 A2 20일 복습챌린지를 하면서 델프 A2시험을 염두에 두고 연습을 해 볼 요량으로

글을 써 보려고 한다. 그래서 A1마지막 날에 올린 계획을 수정해서 나름대로 다시 계획표를 

만들어 보았다. 먼저 자기소개를 통해 시제를 정리해 본다.

 

자기 소개할 때, 이름, 나이, 사는 곳, 국적 등 기본 정보에 플러스해서

'지금 막 나는 무엇을 했고, 현재 나는 무엇을 하고 있고 그리고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할 예정이다'까지

지기 소개를 할 수 있도록 근접과거, 현재진행, 근접미래, 3가지 시제로 연습을 한다.

 

매일 말하기, 쓰기를 좀 강화해서 복습을 하려고 한다.

듣기는 어쩔 수 없이 많이 들어야 하겠지만 귀가 트이는 순간이 있겠지!!!

읽기는 짧은 문장이라도 그날 그날 주제에 맞는 문장을 찾아 많이 읽어서

문장이 눈에 익게 하고 프랑스어 특유의 글문맥을 잘 파악하도록 한다.  

 

📑 프랑스어 자기소개(se présenter)를 위한 세 가지 시제

근접과거 · 현재진행 · 가까운 미래

프랑스어로 자기소개(se présenter)는 단순히 이름, 국적, 직업을 말하는 것을 넘어서,

과거 경험, 현재 활동, 미래 계획까지 자연스럽게 덧붙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DELF A2 이상에서는 시험관이 “최근에 뭐 했나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앞으로 계획은 무엇인가요?”를 물을 수 있기 때문에,

근접과거, 현재진행, 가까운 미래 세 가지 시제를 활용할 줄 알면 자기소개가 풍성해진다.

1️⃣ 근접과거 (Passé Récent) – 막 끝난 일 말하기

✔️ 설명

  • 구조: venir de + 동사원형
  • 의미: “방금 ~했다”

✔️ 예문 (자기소개 응용)

  • Je viens de finir mes études en Corée. → 나는 방금 한국에서 학업을 마쳤습니다.
  • Je viens d’arriver à Paris hier soir. → 나는 어젯밤 파리에 막 도착했습니다.
  • Nous venons de commencer un nouveau projet. → 우리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막 시작했습니다.

✔️ 다시 톡 톡

 근접과거는 단순한 과거가 아니라, ‘지금과 연결된 최근 경험’을 강조할 때 꼭 필요한 표현이다.

 

2️⃣ 현재진행 (Être en train de + 동사원형) – 지금 하고 있는 일 강조

✔️ 설명

  • 구조: être en train de + 동사원형
  • 의미: “~하는 중이다”

✔️ 예문 (자기소개 응용)

  • Je suis en train d’apprendre le français. → 나는 지금 프랑스어를 배우는 중입니다.
  • Je suis en train de chercher un travail à Lyon. → 나는 리옹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 Nous sommes en train de préparer un voyage en Europe. → 우리는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 다시 톡 톡

 현재진행 표현은 내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유용합니다.

3️⃣ 가까운 미래 (Futur Proche) – 곧 다가올 계획 말하기

✔️ 설명

  • 구조: aller + 동사원형
  • 의미: “곧 ~할 것이다”

✔️ 예문 (자기소개 응용)

  • Je vais passer l’examen DELF A2 bientôt. → 나는 곧 DELF A2 시험을 볼 예정입니다.
  • Je vais voyager en France l’année prochaine. → 나는 내년에 프랑스로 여행 갈 예정입니다.
  • Je vais commencer un nouveau travail en septembre. → 나는 9월에 새 일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다시 톡 톡

 가까운 미래 표현은 단순한 자기소개를 계획과 꿈을 공유하는 대화로 바꿔줍니다.

4️⃣ 세 가지 시제 함께 쓰기 – 자기소개 확장하기

예시 자기소개

Bonjour, je m’appelle Hanmin, je suis coréen.
Je viens de terminer mes études en économie. (근접과거)
En ce moment, je suis en train d’écrire un blog en français. (현재진행)
Et je vais passer l’examen DELF B1 cette année. (가까운 미래)

👉 단순히 “나는 한국인입니다” 수준에서 벗어나, 과거-현재-미래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자기소개가 훨씬 풍성해지고 대화가 길어지게 한다.

 

5️⃣ 학습 팁

  1. 문장 확장하기
    • A1: Je suis étudiant. (나는 학생이다.)
    • A2: Je viens de terminer mes études. (나는 학업을 막 끝냈다.)
    • A2: Je suis en train de préparer un examen. (나는 시험 준비를 하는 중이다.)
    • A2: Je vais continuer mes études en France. (나는 프랑스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2. 자기소개 1분 스크립트 작성
    • 근접과거: 최근 경험 1 문장
    • 현재진행: 현재 상황 1 문장
    • 가까운 미래: 미래 계획 1 문장
      → 총 3 문장만으로도 “나의 스토리” 완성
  3. 실제 상황에서 연습하기
    • DELF 구술시험
    • 언어교환 모임
    • 프랑스 수업 첫날 자기소개

📝 오늘의 정리

  • 근접과거 (Passé Récent)venir de + 동사원형
    → “막 ~했다” → 자기소개에서 최근 경험 말할 때 활용
  • 예: Je viens de finir mes études. (나는 학업을 막 끝냈다.)
  • 현재진행 (Être en train de)être en train de + 동사원형
    → “~하는 중이다” → 자기소개에서 현재 활동 강조
  • 예: Je suis en train d’apprendre le français. (나는 지금 프랑스어를 배우는 중이다.)
  • 가까운 미래 (Futur Proche)aller + 동사원형
    → “곧 ~할 예정이다” → 자기소개에서 미래 계획 표현
  • 예: Je vais passer l’examen DELF A2. (나는 곧 DELF A2 시험을 볼 예정이다.)

👉 자기소개에서 이 세 가지 시제를 균형 있게 사용하면,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풍성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다.

✨ 결론

프랑스어 자기소개에서 근접과거(passé récent), 현재진행(en train de), 가까운 미래(futur proche)를 활용하면,

단순히 이름과 국적만 말하는 수준을 넘어, 최근의 경험 → 지금의 상황 → 앞으로의 계획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다.
이 세 가지 표현을 반복 연습하면, 프랑스어 자기소개가 더 매력적이고 설득력 있게 바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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